몽고메리 한인회 한미친선음악회 열어
몽고메리한인회가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해 '한미 친선음악회'를 29일 몽고메리의 트로이대학 데이비스극장에서 열었다. 이번 음악회는 김영록 지휘자와 로버트 트로시나 지휘자가 공동을 지휘를 맡아 진행됐으며, 조앤나 김 씨가 피아노를, 김이정씨가 피리와 태평소 연주를 선보여 국악 협연 또한 이어졌다. 이날 서영표 애틀랜타 총영사를 비롯한 동남부 한인사회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.한미친선음악회 몽고메리 몽고메리 한인회 김영록 지휘자 한미 친선음악회